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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들이 소리 지르기 전에 영광의 왕을 찬양하는 자!, 누가복음 19:28-40

2026. 3. 28. 22:00

말씀: 돌들이 소리 지르기 전에 영광의 왕을 찬양하는 자!

성경: 누가복음 19:28-40

눅 19: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서 가시더라

눅 19:29 감람원이라 불리는 산쪽에 있는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가셨을 때에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눅 19:30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눅 19:31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말하기를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눅 19:32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가서 그 말씀하신 대로 만난지라

눅 19:33 나귀 새끼를 풀 때에 그 임자들이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 새끼를 푸느냐

눅 19:34 대답하되 주께서 쓰시겠다 하고

눅 19:35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눅 19:36 가실 때에 그들이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더라

눅 19:37 이미 감람 산 내리막길에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들이 본 바 모든 능한 일로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눅 19:38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눅 19:39 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하거늘

눅 19:40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

1. 거장의 손에 붙들린 명기

17세기 이탈리아의 천재 바이올린 제작자 스트라디바리의 악기는 현재 수백억 원을 호가합니다. 그는 이 명기를 만들기 위해 깊은 알프스 산맥에서 거센 눈보라와 추위를 견뎌낸 나무만을 까다롭게 엄선했습니다. 모진 비바람을 맞으며 치밀하고 단단해진 나무가 거장의 손에 다듬어질 때, 영혼을 울리는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내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타보지 않은 새끼 나귀도 평소라면 짐을 나르는 초라한 가축에 불과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가 쓰시겠다.”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을 태웠을 때, 가장 영광스러운 자리에 쓰임 받았습니다. 우리 인생도 모진 풍파를 겪은 연약한 존재 같지만, 창조주이신 주님의 손에 온전히 내어드릴 때 가장 존귀하게 빚어집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합니까? 거친 세상에서 힘겹게 살아가다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와 주님께 자신을 내어드려 주님의 도구로 크게 쓰임을 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는 본장에서부터 새로운 전환 국면을 맞게 됩니다. 지금까지 예루살렘을 향해 오셨던 긴 여행이 마침내 끝나고, 예루살렘 입성에서부터 십자가의 수난 및 부활 사건에 이르기까지의 마지막 한 주간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본장은 내용상 크게 세 단락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시다가 뽕나무 위에 올라간 삭개오를 만나서 구원의 기쁜 소식을 선포하셨습니다(1-10절). 그리고 예수께서 무리들에게 열 므나의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11-27절).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 제자 둘을 보내어 아무도 타지 않은 나귀 새끼를 데려오도록 시키셨습니다. 그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 성으로 입성하셨는데 많은 무리가 호산나 찬송하며 환호하였고, 입성 후에 성전 정화 사건을 일으키시고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셨습니다(28-48절). 이처럼 본장은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구원하시는 주님의 은혜부터, 참된 평화의 왕으로서 영광스럽게 입성하시어 성전을 정결케 하시는 사역까지 십자가를 향한 구속사의 절정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3. 주님이 쓰시겠다고 할 때 기쁘게 내어드리고(28-34)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님이 쓰시겠다고 할 때 어떻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님이 쓰시겠다고 할 때 기쁘게 내어드리고, 생명조차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으며 주님의 일을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서 가시더라 감람원이라 불리는 산쪽에 있는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가셨을 때에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말하기를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가서 그 말씀하신 대로 만난지라 나귀 새끼를 풀 때에 그 임자들이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 새끼를 푸느냐 대답하되 주께서 쓰시겠다 하고.”(눅 19:28-34) 예루살렘 입성을 앞둔 예수님은 제자들을 통해 아무도 타지 않은 나귀 새끼를 준비시키십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제자들이 그 주인에게 주가 쓰시겠다고 하자 주인이 기꺼이 내어줍니다. 우리는 모든 것의 참된 주인이 주님이심을 고백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합니다. 다윗은 성전 건축을 위해 풍성한 예물을 바친 후, 자신이 드린 모든 재물과 자원하는 마음조차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겸손히 고백합니다.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대상 29:14) 우리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의 원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고 주님이 쓰시고자 할 때 기꺼이 내어드릴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거룩한 산 제물로 자신을 드릴 수 있기 바랍니다. 바울은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구원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마땅히 취해야 할 태도를 가르치며, 삶 전체를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할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 우리는 자신의 소유뿐만 아니라 내 삶과 몸 전체를 주님이 기뻐하시는 온전한 도구로 기쁘게 내어드리고,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산상수훈 가르침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세상의 필요나 계획보다 주님의 나라와 주님의 쓰심을 삶의 첫 자리에 둡시다.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버려두고 주님을 따른 제자들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누가복음은 밤새 빈 그물이었던 베드로와 동료들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물이 찢어지도록 고기를 잡은 후, 생업의 도구들을 모두 뒤로하고 즉시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장면을 이렇게 기록합니다.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르니라.”(눅 5:11) 우리는 자원하는 심령으로 주님께 나아와야 합니다. 성전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자신의 죄를 깨달아 정결함을 입은 이사야 선지자는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즉각적으로 자신을 내어드리겠다는 고백을 합니다.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사 6:8) 주님께서 일꾼을 찾으실 때 머뭇거리지 말고 자신의 시간과 재능을 기꺼이 올려드릴 수 있기 바랍니다. ‘우리’는 무엇을 결단해야 하겠습니까? 생명조차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으며 주님의 일을 감당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 주께서 자신을 복음의 도구로 쓰시려 할 때 어떠한 고난이 닥쳐도 충성을 다할 것을 결단합시다. 이 땅에서의 시간이 영원할 것처럼 생각하며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쓰시겠다고 할 때 기쁘게 내어드리고 생명조차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으며 주님의 일을 감당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뻐하고(35-38)

하나님의 사람들은 평화의 왕으로 오신 누구를 기뻐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뻐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가실 때에 그들이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더라 이미 감람 산 내리막길에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들이 본 바 모든 능한 일로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눅 19:35-38) 예수님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제자들과 온 무리는 자신의 겉옷을 길에 깔며 평화의 왕으로 오신 주님을 큰 소리로 기뻐하고 찬양합니다. 우리는 구약의 예언에 따라 겸손함으로 나귀를 타신 예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스가랴 선지자는 겸손하고 온유한 모습으로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것을 이렇게 예언합니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슥 9:9) 또한, 우리는 겸손과 온유함으로 우리에게 찾아오신 진정한 평화의 왕 예수님을 기뻐해야 합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합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사 9:6) 자기 삶의 불안과 염려를 내려놓고 영원한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의 통치 아래에 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는 환경을 초월하여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신 주님을 기뻐할 수 있기 바랍니다. 사도 요한은 환상 중에 백마를 타고 세상을 심판하러 오시는 승리의 예수님을 보았는데, 그분이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유일하고 절대적인 주권자이심을 이렇게 선포합니다.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계 19:16) 나귀를 타고 오신 겸손의 왕이 결국 온 세상을 심판하고 다스리실 만왕의 왕이심을 믿고 기뻐합시다.

뿐만 아니라,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주님을 기뻐한 무리를 기억하기 바랍니다. 요한복음은 유월절 명절에 예루살렘에 모인 수많은 무리가 나귀를 타고 오시는 예수님을 향해 승리와 구원을 상징하는 종려 가지를 흔들며 환호하는 장면을 이렇게 기록합니다.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요 12:13) 또한, 우리는 세상의 구원자가 되시는 주님을 향해 자기 삶의 가장 기쁜 찬양과 승리의 고백을 올려드리고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게 해야 합니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시 24:7) 주님 앞에 마음 문을 활짝 열고 영광의 왕이신 예수님을 중심에 온전히 모셔 들이고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무엇을 결단해야 하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롬 14:17) 세상의 물질적 성공을 추구하기보다 평화의 왕이 다스리시는 내면의 영적인 기쁨과 평강을 사모합시다. 세상에서 좋은 것들을 즐기며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뻐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돌들처럼 소리 높여 주님을 찬양하고(39-40)

하나님의 사람들은 돌들처럼 소리 높여 누구를 찬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돌들처럼 소리 높여 주님을 찬양하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바울과 실라처럼 주님을 찬양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하거늘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눅 19:39-40) 예수님은 제자들의 찬양을 막으려는 바리새인들에게 만일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대신 소리 지를 것이라며 주님을 향한 마땅한 찬양은 결코 멈출 수 없음을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돌들도 부르짖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바벨론의 교만과 불의한 착취를 책망하면서, 사람의 입이 닫히면 건축물에 박힌 무생물인 돌과 나무들조차 그들의 끔찍한 죄악을 소리쳐 고발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담에서 돌이 부르짖고 들보에서 남무가 응답하리라.”(합 2:11) 우리는 세상이 복음을 조롱하고 방해할지라도, 만물이 하나님의 영광을 증언하고 있음을 알고 담대히 진리를 외쳐야 합니다. 또한, 호흡이 있는 자로서 여호와를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시편 기자는 생명을 부여받은 모든 피조물이 마땅히 창조주 하나님을 최고로 높이며 찬양해야 함을 이렇게 고백합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시 150:6) 호흡이 남아있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 온 힘을 다해 창조주 하나님의 이름을 소리 높여 찬양하는 복된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하늘이 여호와의 영광을 선포함을 알고 주님을 높여야 합니다. 다윗은 광활한 우주와 하늘을 바라보며 대자연 그 자체가 창조주 하나님의 솜씨와 위대한 영광을 온 세상에 끊임없이 선포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시 19:1) 자연 만물도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함을 알고 피조물로서 마땅히 입술을 열어 주님을 찬양하는 복된 자가 됩시다.

뿐만 아니라,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베드로는 흩어진 성도들에게 그들이 지닌 고귀한 영적 신분을 일깨워주며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우리는 자신이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존귀한 신분을 기억하며 세상 속에서 예수님의 아름다운 복음을 선포해야 합니다. 또한, 창조주 하나님께 찬양의 제사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를 힘입어 감사를 고백하고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찬양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진정한 예배임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히 13:15) 우리는 주의 자녀로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이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없이 스스로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입니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모든 인간이 전적으로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권능이 있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오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자기중심적인 과거의 삶을 온전히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이미 구원받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이 놀라운 은혜에 감사하고,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주의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결단해야 하겠습니까?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바울과 실라처럼 주님을 찬양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행 16:25) 사방이 꽉 막힌 캄캄한 인생의 옥중에서도 믿음으로 주님을 찬양하여 기적을 경험합시다. 입술로 불평하며 스스로 어려운 인생길을 걷는 것이 아니라, 돌들처럼 소리 높여 주님을 찬양하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바울과 실라처럼 주님을 찬양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전심으로 주님을 기뻐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전심으로 주님을 기뻐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스바냐 선지자가 심판의 경고 끝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친히 백성들 가운데 임하셔서 그들을 구원하시고 사랑으로 품으실 날을 바라보며 이렇게 대언합니다. “시온의 딸아 노래할지어다 이스라엘아 기쁘게 부를지어다 예루살렘 딸아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습 3:14) 늘 도우시고 구원을 베푸시는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주님을 기뻐합시다. 또한, 승리하신 어린 양을 높이는 복된 인생을 살아갑시다. 마지막 때에 악한 세력들이 어린 양이신 예수님을 대적하지만,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기에 반드시 승리하시며 그를 따르는 진실한 성도들 역시 영광스러운 승리에 동참하게 됨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계 17:14) 최후의 승리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어떤 영적 전투에서도 믿음으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쓰시겠다고 할 때 기쁘게 내어드리고, 생명조차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으며 주님의 일을 감당하는 자!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뻐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는 자! 돌들처럼 소리 높여 주님을 찬양하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바울과 실라처럼 주님을 찬양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돌들이 소리 지르기 전에 영광의 왕을 찬양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원문: https://saerounchurch.tistory.com/4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