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속에서도 성령의 바람을 타고 주의 복음을 전하는 자!, 사도행전 8:4-8
2026. 4. 15. 20:56
말씀: 위기 속에서도 성령의 바람을 타고 주의 복음을 전하는 자!
성경: 사도행전 8:4-8
행 8:4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행 8:5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행 8:6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
행 8:7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행 8:8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1. 흩어지는 불씨가 만드는 들불
산불이 일어날 때 강한 바람이 불면 불길이 꺼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멀리 날아가 새로운 곳에 불을 붙입니다. 예루살렘 교회에 닥친 핍박은 성도들을 흩어버리는 무서운 바람과 같았지만, 하나님은 그 바람을 이용하셨습니다. 성도라는 불씨들은 바람에 실려 사마리아와 열방으로 날아갔고, 그곳에서 복음의 불꽃을 다시 피워 올렸습니다. 우리의 삶에 갑자기 불어닥친 시련의 바람도 사실은 우리를 더 넓은 사명의 자리로 보내시려는 도구일 수 있습니다. 안주하던 자리를 떠나 낯선 곳으로 밀려갈 때, 우리는 그곳이 하나님이 예비하신 새로운 선교지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빌립이 사마리아로 내려간 것은 우연이 아니라, 핍박의 바람을 타고 이동한 하나님의 치밀한 전략이었습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합니까? 자신의 환경을 흔드는 바람 앞에 낙심하지 말고, 그 바람에 실려 복음의 불씨를 퍼뜨리며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복음 전파에 힘쓰고
하나님은 때로 우리가 편안하게 안주하던 자리를 흔들어, 복음이 더 넓은 세상으로 흘러가게 하시는 놀라운 인생의 반전을 만드십니다. 본장에는 핍박이라는 시련을 통해 예루살렘 교회 사람들을 흩으시고, 그들을 통해 이방 지역에 복음이 전해지게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 계획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당시 종교 지도자들이 교회를 괴롭힌 것은 자기들의 권력을 지키려는 욕심 때문이었지만, 크게 보면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예수님의 마지막 부탁을 미루고 있던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강력한 격려이자 일깨움이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본장은 교회를 괴롭히는 사울(1-3절), 빌립의 사마리아 전도(4-8절), 세례받은 마술사 시몬(9-13절), 두 사도의 사마리아 방문(14-25절), 빌립과 에티오피아 내시의 만남(26-40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에게 닥친 갑작스러운 시련과 흩어짐도, 사실은 복음의 영역을 넓히고 더 큰 기쁨을 꽃피우기 위한 하나님의 세밀한 축복의 통로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3. 환경을 초월하여 복음을 전하고(4-5)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초월하여 복음을 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환경을 초월하여 복음을 전하고, 자신의 연약함을 말하지 말고 순종하여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은 예루살렘의 박해로 흩어진 성도들이 고난에 굴하지 않고 가는 곳마다 복음 전파에 힘썼음을 기록합니다.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행 8:4-5) ‘5절’의 ‘전파하니’는 원어로 <ejkhvrussen: 에케뤼쎈>입니다. 이는 ‘선포하다’라는 뜻으로 신약에서는 주로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선포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우리는 주어진 환경에서 복음 전파에 힘쓰는 자, 모든 민족으로 제자 삼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마 28:19)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장벽과 경계를 넘어 복음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주의 복음을 전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그리스도의 증인 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내 힘이 아닌 성령의 권능을 의지하여 복음을 거부하는 환경 속에서도 담대히 증인의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복음 전하는 발이 아름다움을 알고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롬 10:15) 복음 선포자들의 모든 수고를 주님께서 아심을 기억하며 힘을 냅시다.
뿐만 아니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 사역자 디모데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은 환경과 무관하게 진행되어야 하는 본질적인 임무임을 말합니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딤후 4:2) 주변의 반응이나 형편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오직 진리의 말씀을 전하며 기뻐할 수 있기 바랍니다. 또한, 환난을 통한 복음의 확산이 있었음을 깨닫기 바랍니다. 사도행전은 교회에 닥친 박해가 오히려 복음이 이방 지역으로 널리 퍼지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음을 기록합니다.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행 11:19) ‘우리’는 무엇을 결단해야 하겠습니까? 자신의 연약함을 말하지 말고 순종하여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렘 1:7) 인간적인 약함과 부족함을 핑계치 말고 오직 보내시는 분의 권능을 의지하여 담대히 나아갑시다. 복음을 전하다가 위축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초월하여 복음을 전하고 자신의 연약함을 말하지 말고 순종하여 복음을 전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말씀으로 나아가 표적을 보고(6-7)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으로 나아가 표적을 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말씀으로 나아가 표적을 보고, 예수님처럼 가르치고 전파하며 고치시는 사역을 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 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행 8:6-7) 빌립이 선포한 복음의 말씀과 그에 동반된 강력한 표적이 무리의 마음을 하나로 묶었고, 더러운 귀신이 떠나가고 고질적인 질병이 치유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우리는 믿는 자들에게 표적이 따름을 알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막 16:17) 약속된 능력이 내 삶에도 나타날 것을 확신하며 영적 전투의 현장에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하나님이 함께 증언하시는 기적을 경험하고 친히 일하실 주님을 신뢰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및 자기의 뜻을 따라 성령이 나누어 주신 것으로써 그들과 함께 증언하셨느니라.”(히 2:4) 말씀을 전할 때 하나님이 친히 역사하실 것을 신뢰하며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은과 금보다 귀한 예수의 이름을 사용하며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행 3:6) 세상의 물질이나 환경을 의지하지 말고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여 복음을 전합시다.
뿐만 아니라,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을 받고 사용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음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어둠의 권세를 제압하고 치유를 선포할 실질적인 힘을 주셨음을 기록합니다.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마 10:1) 우리는 주의 자녀에게 주신 영적 권세를 인식하고 어두움을 물리치며 담대히 나아가야 합니다. 또한, 주의 이름 앞에 귀신들이 굴복함을 알고 믿음으로 사역하시기 바랍니다. 누가복음은 복음 전파의 현장에서 예수 이름의 실제적인 위력을 제자들이 경험했음을 기록합니다.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눅 10:17) 주의 이름을 의지하여 행할 때 불가능해 보이던 문제들이 해결되고 원수가 무너지는 승리를 경험하게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무엇을 결단해야 하겠습니까? 예수님처럼 가르치고 전파하며 고치시는 사역을 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마 9:35) 말씀 선포와 치유가 분리되지 않고 영혼과 육신을 동시에 회복시키시는 예수님의 사역 원리를 기억하며 그렇게 사역합시다. 복음을 전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으로 나아가 표적을 보고 예수님처럼 가르치고 전파하며 고치시는 사역을 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복음이 전해진 곳에 기쁨이 넘침을 알고(8)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이 전해진 곳에 기쁨이 넘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복음이 전해진 곳에 기쁨이 넘침을 알고, 한 영혼이 회개하면 하늘의 기쁨이 있음을 깨달으며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은 복음의 선포와 치유의 역사를 통해 사마리아라는 소외된 땅이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감격과 큰 환희로 가득 차게 되었음을 기록합니다.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행 8:8)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모든 인류에게 가져다줄 복음의 시작이 되었음을 알고 기뻐하며 주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눅 2:10) 우리는 이 복음을 자신만 알고 누리지 말고 온 세상에 전해야 합니다. 또한, 주 앞에 있는 충만한 즐거움을 경험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시 16:11) 주님과 친밀히 동행함으로 내면으로부터 솟아나는 깊은 즐거움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주님의 기쁨이 자신에게 생기게 됨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요 15:11) 감정에 흔들리지 말고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 속에서 평안함을 누리는 인생을 삽시다.
뿐만 아니라, 주 안에서 항상 기쁨을 누리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감옥에 갇힌 상황에서도 성도가 누릴 기쁨은 환경이 아닌 오직 주님께 근거해야 한다고 빌립보 교회에 편지합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 4:4) 우리는 어떠한 형편 가운데서도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또한,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본질이 외적인 형식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주시는 내적인 기쁨과 평화에 있다고 편지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롬 14:17) 우리는 자신이 환경을 넘어 성령의 통치 아래 기쁨과 평강을 누리는 복된 자임을 알고 감사해야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없이 스스로 주인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아가지 못할 것입니다. 아직도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인간이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고 있는 자신의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아와야 합니다. 자기 뜻대로 살았던 자아 중심의 과거를 깊이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권능이 있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 중심에 모셔 들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십자가 보혈로 죄 씻음을 받아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어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미 구원받은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며 믿음의 길을 걷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 안에서 항상 기쁨을 누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결단해야 하겠습니까? 한 영혼이 회개하면 하늘의 기쁨이 있음을 알고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눅 15:7) 잃어버린 영혼이 주께 돌아오게 하는 복된 도구로 사용 받읍시다. 지옥으로 향해 달려가는 많은 이들을 보고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복음이 전해진 곳에 기쁨이 넘침을 알고 한 영혼이 회개하면 하늘의 기쁨이 있음을 깨달으며 복음을 전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누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누리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합 3:18) 좋은 환경이 아니더라도 오직 주님으로 인해 즐거워하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또한, 자기 안에 기쁨이 충만하기를 위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 16:24) 환경을 초월하여 복음을 전하고, 자신의 연약함을 말하지 말고 순종하여 복음을 전하는 자! 말씀으로 나아가 표적을 보고, 예수님처럼 가르치고 전파하며 고치시는 사역을 하는 자! 복음이 전해진 곳에 기쁨이 넘침을 알고, 한 영혼이 회개하면 하늘의 기쁨이 있음을 깨달으며 복음을 전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위기 속에서도 성령의 바람을 타고 주의 복음을 전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광주새로운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