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로 부르시는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오는 자!, 다니엘 9:10-19
2026. 6. 22. 20:50
말씀: 눈물로 부르시는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오는 자!
성경: 다니엘 9:10-19
단 9:10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여호와께서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부탁하여 우리 앞에 세우신 율법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단 9:11 온 이스라엘이 주의 율법을 범하고 치우쳐 가서 주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저주가 우리에게 내렸으되 곧 하나님의 종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맹세대로 되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음이니이다
단 9:12 주께서 큰 재앙을 우리에게 내리사 우리와 및 우리를 재판하던 재판관을 쳐서 하신 말씀을 이루셨사오니 온 천하에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일 같은 것이 없나이다
단 9:13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이 모든 재앙이 이미 우리에게 내렸사오나 우리는 우리의 죄악을 떠나고 주의 진리를 깨달아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얼굴을 기쁘게 하지 아니하였나이다
단 9:14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 재앙을 간직하여 두셨다가 우리에게 내리게 하셨사오니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모든 일이 공의로우시나 우리가 그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단 9:15 강한 손으로 주의 백성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오늘과 같이 명성을 얻으신 우리 주 하나님이여 우리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나이다
단 9:16 주여 구하옵나니 주는 주의 공의를 따라 주의 분노를 주의 성 예루살렘, 주의 거룩한 산에서 떠나게 하옵소서 이는 우리의 죄와 우리 조상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예루살렘과 주의 백성이 사면에 있는 자들에게 수치를 당함이니이다
단 9:17 그러하온즉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 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추시옵소서
단 9:18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공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니이다
단 9:19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
1. 영적 나침반의 미세한 오차
거대한 항해를 하는 선박이 목적지를 향해 나아갈 때, 나침반의 각도가 단 1도만 어긋나도 도착지는 수백 킬로미터나 달라집니다. 처음에는 그 차이를 거의 느낄 수 없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배는 목적지에서 완전히 멀어지게 됩니다. 우리의 신앙 여정도 이와 같습니다. 말씀에 대한 아주 작은 불순종과 타협이 처음에는 큰 문제가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 미세한 영적 오차를 그대로 두면, 결국 하나님의 뜻에서 아득히 멀어진 영적 난파를 겪게 됩니다.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경고와 고난은 이 오차를 수정하라는 주님의 애타는 신호입니다. 진정한 회개는 영적 나침반을 다시 하나님께로 100% 맞추고 삶의 궤도를 수정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합니까? 하나님과의 관계를 점검하고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절망의 끝에서 소망을 잉태하는 다니엘의 기도
다니엘 9장은 절망적인 포로 생활 속에서 말씀을 통해 회복의 소망을 찾는 위대한 기도의 장입니다. 이 장에는 다니엘이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예언, 즉 칠십 이레의 의미를 깨닫는 내용이 나타납니다. 다니엘은 예레미야의 예언을 통해 포로 생활의 기한을 깨닫고, 먼저 이스라엘 백성과 조상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죄를 낱낱이 고백하며 눈물로 회개합니다(1-16절). 나아가 그는 우리의 자격이나 공로가 아닌, 오직 영혼을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크신 ‘긍휼’에만 의지하여 민족의 용서를 애타게 간구합니다(17-19절). 이 간절한 기도 중에 천사 가브리엘이 찾아와, 고난의 기한(70이레)이 끝나면 마침내 거룩하신 구원자(메시아)가 오실 것이라는 위대한 구원의 비밀을 선포합니다(20-27절). 결국, 이 본문은 위기 속에서도 말씀을 붙들고 엎드려 회개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온전한 회복과 구원의 미래를 열어주신다는 진리를 가르쳐 줍니다.
3. 하나님 앞에 불순종을 회개하고(10-14)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 앞에 불순종을 회개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 앞에 불순종을 회개하고, 머뭇거리지 말고 여호와께 돌아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여호와께서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부탁하여 우리 앞에 세우신 율법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온 이스라엘이 주의 율법을 범하고 치우쳐 가서 주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저주가 우리에게 내렸으되 곧 하나님의 종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맹세대로 되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음이니이다 주께서 큰 재앙을 우리에게 내리사 우리와 및 우리를 재판하던 재판관을 쳐서 하신 말씀을 이루셨사오니 온 천하에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일 같은 것이 없나이다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이 모든 재앙이 이미 우리에게 내렸사오나 우리는 우리의 죄악을 떠나고 주의 진리를 깨달아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얼굴을 기쁘게 하지 아니하였나이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 재앙을 간직하여 두셨다가 우리에게 내리게 하셨사오니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모든 일이 공의로우시나 우리가 그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단 9:10-14) 다니엘은 이스라엘 민족을 대표하여, 자신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끝내 회개하지 않아 큰 재앙을 당했으니 이 모든 심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처사라고 고백합니다. ‘11절’의 ‘범죄’는 원어 <af;j;:하타>는 ‘과녁을 빗나감’이라는 의미를 지닙니다. 즉, 인간이 하나님께 목표를 두고 살아야 하는데 하나님 외에 다른 곳에 마음을 두고 경배의 대상으로 둔 것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14절’의 ‘재앙’은 ‘악, 재앙’을 뜻하는데 불경건한 모든 행위뿐 아니라 악을 행함으로 받게 되는 형벌까지도 나타냅니다. 우리는 삶의 과녁을 오직 하나님께만 맞추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며, 죄악에서 철저히 돌이키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자기 삶에 불순종의 영역이 있는지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느헤미야 선지자는 포로지에서 들려온 조국의 참담한 소식을 접한 뒤, 외부의 환경이 아닌 백성들의 영적 불순종을 멸망의 원인으로 지목하며 애통해합니다. “우리를 향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느 1:7) 우리는 위기와 고난 앞에서 환경을 탓하지 말고 자신이 말씀에 불순종한 영역은 없는지 먼저 점검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지 않아야 합니다. 에스라 선지자는 하나님은 끊임없이 선지자들을 보내어 백성들이 돌이키기를 촉구하셨으나, 그들은 오히려 말씀을 비웃고 거역하여 회복 불능의 상태에 이르렀다고 기록합니다.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과 그 거하시는 곳을 아끼사 부지런히 그의 사신들을 그 백성에게 보내어 이르셨으나.”(대하 36:15) 우리는 하나님께서 영적 지도자나 양심을 통해 주시는 경고의 음성을 무시하지 말고 즉각 돌이켜야 합니다. 자신이 겪고 있는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시편 기자는 자신이 겪은 고난이 헛된 것이 아니었음을 고백합니다.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시 119:67) 자기 삶에 허락된 징계의 시간을 원망으로 허비하지 말고, 말씀을 회복하는 영적 도약의 기회로 삼읍시다.
뿐만 아니라, 알고도 짓는 죄악의 위험성을 깨닫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는 하나님의 뜻과 진리를 알면서도 의지적으로 순종하지 않는 태도는 옳지 않음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약 4:17) 우리는 자신에게 주신 하나님의 감동을 실천해야 합니다. 또한,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가 주님께 회개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9) 하나님 앞에서 있는 모습 그대로 죄악을 고백하는 복된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무엇을 결단해야 하겠습니까? 머뭇거리지 말고 여호와께 돌아가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졌느니라.”(호 14:1) 실패와 절망의 자리에서 주저앉아 있지 말고 하나님 아버지께 달려갑시다. 스스로 도덕적으로 살아왔다고 하여 자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불순종을 회개하고 머뭇거리지 말고 여호와께 돌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하나님께서 베푸셨던 은혜를 기억하며 간절히 기도하고(15-16)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가 베푸셨던 은혜를 기억하며 간절히 기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께서 베푸셨던 은혜를 기억하며 간절히 기도하고, 끝까지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겸손히 그분을 따르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강한 손으로 주의 백성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오늘과 같이 명성을 얻으신 우리 주 하나님이여 우리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나이다 주여 구하옵나니 주는 주의 공의를 따라 주의 분노를 주의 성 예루살렘, 주의 거룩한 산에서 떠나게 하옵소서 이는 우리의 죄와 우리 조상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예루살렘과 주의 백성이 사면에 있는 자들에게 수치를 당함이니이다.”(단 9:15-16) 다니엘은 과거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께 민족의 죄를 철저히 자복하며, 예루살렘을 향한 주의 진노를 거두어 주시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우리는 과거의 구원을 기억하며 주님께 부르짖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합니다.
“모세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출 32:11) 출애굽기는 우상 숭배로 멸망 위기에 처한 이스라엘을 위해 모세가 기도하는 장면을 기록합니다. 우리는 위기의 순간에 두려워하지 말고 자기 삶을 구원하셨던 하나님의 지난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또한, 여호와의 일을 기억하며 믿음으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시편 기자는 극심한 환난과 침체 속에서 과거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베푸셨던 기적과 구원의 역사를 기억하겠다고 고백합니다. “곧 여호와의 일들을 기억하며 주께서 옛적에 행하신 기이한 일을 기억하리이다.”(시 77:11) 우리는 자신의 영혼이 침체에 빠질 때 주님께서 내 삶에 베푸셨던 기적과 은혜의 순간들을 기억하며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변함없이 일하시는 주님을 높이는 큰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나라가 망해가는 캄캄한 현실 앞에서도 이렇게 믿음으로 대언합니다. “주께서 옛적에 애굽 땅에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셨고 오늘까지도 이스라엘과 인류 가운데 그와 같이 행하사 주의 이름을 오늘과 같이 되게 하셨나이다.”(렘 32:20)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이 일하시는 하나님의 위대하신 이름을 높입시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 사랑을 노래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다윗은 강한 능력으로 애굽에서 구속해 내시고 자기 백성 삼아주신 그 특별하고 놀라운 선택의 은혜를 감격하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땅의 어느 한 나라가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으리이까 하나님이 가서 구속하사 자기 백성을 삼으시고 크고 두려운 일로 말미암아 이름을 얻으시며.”(대상 17:21) 우리는 많은 이들 중에서 선택하시고 놀라운 은혜로 자녀 삼아주신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랑을 찬양해야 합니다. 또한, 십자가의 사랑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로마 교회에 있는 성도들에게 죄악 가운데 있는 인간을 위해 십자가에 아들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궁극적인 사랑에 대해 편지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예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결단해야 하겠습니까? 끝까지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겸손히 그분을 따르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신 8:14) 자기 삶이 형통할 때일수록 모든 것이 내 능력이 아님을 인정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립시다. 혼자 힘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하고 자만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베푸셨던 은혜를 기억하며 간절히 기도하고 끝까지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겸손히 그분을 따르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께 기도하고(17-19)
하나님의 사람들은 긍휼을 베푸시는 누구에게 기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그러하온즉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 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추시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공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니이다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단 9:17-19) ‘19절’의 ‘지체하지 마옵소서’는 다니엘이 자신의 민족과 예루살렘 성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이 속히 이루어지기를 간구하는 것을 뜻합니다. 다니엘은 자신들의 의가 아닌 하나님의 크신 긍휼에만 철저히 의지하여, 오직 주의 이름을 위하여 무너진 성소와 백성을 지체함 없이 회복시켜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께 기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합니다. 늘 삶의 현장에서 주의 얼굴빛이 임하기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시편 기자는 황폐해진 공동체가 회복되는 유일한 길은 주의 은혜로운 얼굴빛을 다시 비추어 주시는 것임을 고백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빛을 비추사 우리가 구원을 얻게 하소서.”(시 80:3) 우리는 무너진 영적 성벽을 다시 세우기 위해 주님의 은혜로운 얼굴빛이 내 삶에 임하기를 간절히 구해야 합니다. 또한,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해 회복시켜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스라엘 회복의 동기가 그들의 의로움 때문이 아니라, 이방 땅에서 짓밟힌 여호와 자신의 거룩한 이름과 영광을 스스로 회복하시려 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합니다.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니요 너희가 들어간 그 여러 나라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라.”(겔 36:22) 우리는 자신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오직 주님의 이름과 그분의 영광을 위해 내 삶을 회복시켜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께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롬 9:15) 구원이 자신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전적인 긍휼하심임을 알고 늘 겸손히 그분의 은혜를 구하는 삶을 삽시다.
뿐만 아니라, 귀를 기울여 달라고 간구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앗수르 대군의 위협 속에서 히스기야 왕은 엎드려, 자신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이름이 조롱받는 상황을 주님께서 친히 보시고 들으셔서 긍휼을 베풀어 달라고 애타게 호소합니다.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옵소서 여호와여 눈을 뜨고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사람을 보내어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훼방한 모든 말을 들으시옵소서.”(사 37:17) 우리는 자기 힘으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위협 앞에서 주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또한, 자신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눅 18:13) 우리는 종교적인 열심, 자기 공로를 자랑하지 말고 주님께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이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 복된 인생의 걸음을 걷지 못할 것입니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았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늘 삶 가운데 그분께 간절히 기도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결단해야 하겠습니까?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벧전 1:3) 자신을 향하신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생각하며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맙시다.
6. 하나님을 향한 처음 사랑을 회복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을 향한 처음 사랑을 회복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계 2:5) 바쁘게 돌아가는 삶 속에서도 주님과의 첫사랑을 잊지 말고 주님의 사역에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순종이 제사보다 나음을 알고, 주님 앞에 순복하는 복된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삼상 15:22) 우리는 형식적인 예배 생활에 안주하지 말고 삶의 모든 순간에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불순종을 회개하고, 머뭇거리지 말고 여호와께 돌아가는 자! 하나님께서 베푸셨던 은혜를 기억하며 간절히 기도하고, 끝까지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겸손히 그분을 따르는 자!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눈물로 부르시는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오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광주새로운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