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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수의 은혜를 경험하는 자!, 에스겔 47:1-12
2026. 9. 12. 20:21
말씀: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수의 은혜를 경험하는 자!
성경: 에스겔 47:1-12
겔 47:1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문에 이르시니 성전의 앞면이 동쪽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 오른쪽 제단 남쪽으로 흘러 내리더라
겔 47:2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꺾여 동쪽을 향한 바깥 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오른쪽에서 스며 나오더라
겔 47:3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쪽으로 나아가며 천 척을 측량한 후에 내게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겔 47:4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고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고
겔 47:5 다시 천 척을 측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가득하여 헤엄칠 만한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겔 47:6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이것을 보았느냐 하시고 나를 인도하여 강 가로 돌아가게 하시기로
겔 47:7 내가 돌아가니 강 좌우편에 나무가 심히 많더라
겔 47: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쪽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 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리라
겔 47:9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겔 47:10 또 이 강 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 같이 심히 많으려니와
겔 47:11 그 진펄과 개펄은 되살아나지 못하고 소금 땅이 될 것이며
겔 47:12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1. 은혜의 강으로 향하는 여정
낯선 여행지에 도착해 처음 스마트폰 지도를 보며 목적지를 찾아갈 때는 눈앞의 작은 골목길 하나조차 불안하고 낯설게만 느껴집니다. 하지만 지도가 가리키는 대로 발걸음을 옮겨 큰길로 나가고 도시의 중심부를 통과하게 되면, 마침내 그 도시 전체의 흐름과 아름다운 명소들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에스겔이 만난 천사의 안내를 따라 성전에서 발원한 물줄기를 측량하며 따라갔던 여정 역시 우리의 인생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갈 때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 명확히 보여줍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합니까? 내 생각의 좁은 골목에 갇히지 않고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수의 인도를 따라 넓은 은혜의 바다로 나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에스겔 47장에 나타난 회복과 생명의 환상
에스겔 47장은 바벨론 포로 생활이라는 극심한 절망 속에서 성전 보좌로부터 흘러나오는 생명수의 환상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과 회복을 선포하는 본문입니다. 이 장에서 선지자 에스겔은 하나님의 성전 문지방에서 시작된 작은 물줄기가 점차 불어나 온 땅을 살리고 죽어 있던 사해 바다까지 되살리는 놀라운 생명의 역사를 목격합니다. 이 환상은 이스라엘의 회복을 넘어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과 성령의 은혜로 말미암아 영적으로 죽었던 영혼들이 살아나고 교회가 온 세상을 살리는 생수의 통로가 될 것을 미리 보여주는 예언적 메시지입니다. 이 장의 전체 구조는 성전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생명수의 환상(1-5절),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살아나는 생명과 회복의 역사(6-10절), 그리고 시들지 않는 잎사귀와 열매를 맺는 과실나무의 풍성함(11-12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성도들 역시 메마른 세상 속에서 내 힘으로 살아가려 애쓰지 말고, 오직 성전 되신 주님께로부터 흘러나오는 생명수의 은혜를 날마다 깊이 경험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3. 성전 문지방에서 흘러나와 발목과 무릎을 채우는 생수의 은혜를 알고(1-5)
하나님의 사람들은 성전 문지방에서 흘러나와 발목과 무릎을 채우는 무엇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성전 문지방에서 흘러나와 발목과 무릎을 채우는 생수의 은혜를 알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전적으로 자신을 내어드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문에 이르시니 성전의 앞면이 동쪽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 오른쪽 제단 남쪽으로 흘러 내리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꺾여 동쪽을 향한 바깥 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오른쪽에서 스며 나오더라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쪽으로 나아가며 천 척을 측량한 후에 내게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고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고 다시 천 척을 측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가득하여 헤엄칠 만한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겔 47:1-5) 본문에 등장하는 물은 인간의 기술이나 노력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수입니다. 천사가 측량하는 천 척의 거리를 지날 때마다 물은 발목, 무릎, 허리를 거쳐 마침내 사람이 건너지 못할 거대한 은혜의 강물로 깊어집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신앙의 초기 단계에 머물지 않고 더욱 깊은 하나님의 은혜 속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시편 기자는 주의 전에 거하며 누리는 은혜를 이렇게 노래합니다.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시 84:10) 우리는 세상의 헛된 즐거움을 구하지 말고 주의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은혜를 사모해야 합니다. 또한, 목마른 영혼을 채우시는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메마른 심령을 향해 이렇게 대언합니다.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사 55:1) 자기 힘으로 인생을 채우려 하지 말고 주님께 나아와 은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영원토록 마르지 않는 생수의 근원이신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명절 끝날에 성전에 서서 이렇게 선포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요 7:37-38) 세상의 썩어질 정욕으로 마음을 채우려 하지 말고 주님이 주시는 생명수로 만족하는 복된 자가 됩시다.
뿐만 아니라, 우리 안에서 솟아나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구원의 은혜를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4) 우리는 세상의 쾌락에 목말라 하는 인생이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참된 만족을 누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성령의 풍성한 은혜를 사모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을 향해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사랑 안에서 뿌리가 박히기를 간구합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 3:17-19) 자신의 작은 지혜와 경험을 의지하지 말고 성령님이 이끄시는 깊은 세계로 걸어 들어갑시다. ‘우리’는 무엇을 결단해야 하겠습니까?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전적으로 자신을 내어드리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갈 5:25) 우리는 자기 삶의 주도권을 주님께 내어드리고 성령님의 이끄심에 온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자기 생각과 뜻대로 인생을 이끌어가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성전 문지방에서 흘러나와 발목과 무릎을 채우는 생수의 은혜를 알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전적으로 자신을 내어드리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살아나는 생명과 회복의 역사를 알고(6-10)
하나님의 사람들은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살아나는 무엇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살아나는 생명과 회복의 역사를 알고,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이것을 보았느냐 하시고 나를 인도하여 강 가로 돌아가게 하시기로 내가 돌아가니 강 좌우편에 나무가 심히 많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쪽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 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리라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또 이 강 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 같이 심히 많으려니와”(겔 47:6-10) 에스겔이 본 환상 속에서 생명수는 아무것도 살 수 없는 죽음의 바다인 아라바와 사해로 흘러 들어가 그 물을 되살리고 수많은 물고기와 어부들이 모이는 생명의 터전으로 변화시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곳에는 어떤 절망적인 상황이라도 반드시 살아나는 회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주변의 메마른 심령들을 향해 생명의 복음을 흘려보내야 합니다. 시편 기자는 주의 구원하시는 은혜가 온 땅에 전파되어야 함을 이렇게 노래합니다.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곤고한 자가 이를 보고 기뻐하나니 하나님을 찾는 너희들아 너희 마음을 소생하게 할지어다”(시 69:30-32) 우리는 곤고한 자들을 위로하고 살리는 거룩한 도구로 쓰임받아야 합니다. 또한, 흑암에 앉은 백성에게 빛을 비추시는 주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장차 임할 메시아의 은혜를 이렇게 예언합니다.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사 9:2-3) 주님의 생명이 임하는 곳마다 영적 흑암이 물러가고 참된 기쁨이 찾아옴을 잘 깨닫기 바랍니다.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온 세상에 전파하는 사명을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이렇게 당부하셨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주변의 가족과 이웃에게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일에 주저하지 말고 담대하게 나아갑시다.
뿐만 아니라, 주님의 사랑을 세상에 나타내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사도 요한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을 이웃에게 흘려보내는 것이 마땅하다고 권면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요일 4:11-12) 우리는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이웃을 대해야 합니다. 또한,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열심을 내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복음 전파를 위해 자기 생명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고 고백합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 세상의 헛된 유행을 좇아가지 말고 생명을 살리는 복된 사역에 힘을 쏟읍시다. ‘우리’는 무엇을 결단해야 하겠습니까?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5-16) 우리는 자기 안에 머물러 있는 은혜를 이웃에게 흘려보내며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야 합니다. 좁은 울타리 안에 갇혀 이기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살아나는 생명과 회복의 역사를 알고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사명을 잘 감당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시들지 않는 잎사귀와 끊이지 않는 열매를 맺는 과실나무를 기억하고(11-12)
하나님의 사람들은 시들지 않는 잎사귀와 끊이지 않는 무엇을 기억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시들지 않는 잎사귀와 끊이지 않는 열매를 맺는 과실나무를 기억하고, 영원한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며 믿음의 결실을 맺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그 진펄과 개펄은 되살아나지 못하고 소금 땅이 될 것이며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겔 47:11-12) 생명수가 흐르는 강 좌우편에는 마르지 않는 과실나무가 자라 매달 풍성한 열매와 치유의 잎사귀를 맺습니다. 반면 끝까지 은혜를 거부하고 완악한 이들은 진펄과 개펄처럼 소금 땅으로 남게 됩니다. 우리는 날마다 성소에서 흘러나오는 은혜를 공급받아 시들지 않는 믿음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의인의 삶을 이렇게 찬양합니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시 1:3-4) 세상의 바람에 흔들리지 말고 생명수의 근원이신 주님께 깊이 뿌리를 내리시기 바랍니다. 또한, 의의 열매를 가득 맺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을 향해 성령의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간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빌 1:11) 우리는 자기 힘으로 맺는 썩어질 열매가 아니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영원한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마지막 날에 주님 앞에 서서 칭찬받을 영원한 상급을 사모하며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인생의 끝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딤후 4:7-8) 세상의 썩어질 부귀영화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하늘에 보물을 쌓아두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뿐만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천국 백성으로 끝까지 승리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사도 요한은 새 하늘과 새 땅에 임하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의 환상을 이렇게 기록합니다.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계 22:1-2) 우리는 장차 누릴 영원한 천국을 소망 삼고 이 땅에서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합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의 편지와 향기로 살아가야 함을 역설합니다.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고후 2:14-15) 세상의 썩어갈 냄새를 풍기는 자가 아니라 생명의 향기를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이렇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삶을 살아가는 자가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입니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으로 부패하여 스스로는 구원에 이를 수 없는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와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9)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님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천국 백성으로 끝까지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결단해야 하겠습니까? 영원한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며 믿음의 결실을 맺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고전 15:58) 우리는 세상의 헛된 일에 시간과 마음을 낭비하지 말고 주님의 나라를 위해 힘써야 합니다. 자기 욕심을 채우며 헛되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시들지 않는 잎사귀와 끊이지 않는 열매를 맺는 과실나무를 기억하고 영원한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며 믿음의 결실을 맺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생명수의 은혜 안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는 삶을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생명수의 은혜 안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는 삶을 사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시편 기자는 주의 집에 거하며 영원한 만족을 누리는 삶을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뵈오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시 17:15) 우리는 생명이 없는 세상을 의지하지 말고 주님께로부터 흘러나오는 생수로 만족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또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변을 살리는 축복의 통로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의인의 열매는 생명 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잠 11:30) 성전 문지방에서 흘러나와 발목과 무릎을 채우는 생수의 은혜를 알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전적으로 자신을 내어드리는 자!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살아나는 생명과 회복의 역사를 알고,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 시들지 않는 잎사귀와 끊이지 않는 열매를 맺는 과실나무를 기억하고, 영원한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며 믿음의 결실을 맺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수의 은혜를 경험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에스겔 47:1-12
겔 47:1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문에 이르시니 성전의 앞면이 동쪽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 오른쪽 제단 남쪽으로 흘러 내리더라
겔 47:2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꺾여 동쪽을 향한 바깥 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오른쪽에서 스며 나오더라
겔 47:3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쪽으로 나아가며 천 척을 측량한 후에 내게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겔 47:4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고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고
겔 47:5 다시 천 척을 측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가득하여 헤엄칠 만한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겔 47:6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이것을 보았느냐 하시고 나를 인도하여 강 가로 돌아가게 하시기로
겔 47:7 내가 돌아가니 강 좌우편에 나무가 심히 많더라
겔 47: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쪽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 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리라
겔 47:9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겔 47:10 또 이 강 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 같이 심히 많으려니와
겔 47:11 그 진펄과 개펄은 되살아나지 못하고 소금 땅이 될 것이며
겔 47:12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1. 은혜의 강으로 향하는 여정
낯선 여행지에 도착해 처음 스마트폰 지도를 보며 목적지를 찾아갈 때는 눈앞의 작은 골목길 하나조차 불안하고 낯설게만 느껴집니다. 하지만 지도가 가리키는 대로 발걸음을 옮겨 큰길로 나가고 도시의 중심부를 통과하게 되면, 마침내 그 도시 전체의 흐름과 아름다운 명소들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에스겔이 만난 천사의 안내를 따라 성전에서 발원한 물줄기를 측량하며 따라갔던 여정 역시 우리의 인생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갈 때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 명확히 보여줍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합니까? 내 생각의 좁은 골목에 갇히지 않고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수의 인도를 따라 넓은 은혜의 바다로 나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에스겔 47장에 나타난 회복과 생명의 환상
에스겔 47장은 바벨론 포로 생활이라는 극심한 절망 속에서 성전 보좌로부터 흘러나오는 생명수의 환상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과 회복을 선포하는 본문입니다. 이 장에서 선지자 에스겔은 하나님의 성전 문지방에서 시작된 작은 물줄기가 점차 불어나 온 땅을 살리고 죽어 있던 사해 바다까지 되살리는 놀라운 생명의 역사를 목격합니다. 이 환상은 이스라엘의 회복을 넘어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과 성령의 은혜로 말미암아 영적으로 죽었던 영혼들이 살아나고 교회가 온 세상을 살리는 생수의 통로가 될 것을 미리 보여주는 예언적 메시지입니다. 이 장의 전체 구조는 성전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생명수의 환상(1-5절),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살아나는 생명과 회복의 역사(6-10절), 그리고 시들지 않는 잎사귀와 열매를 맺는 과실나무의 풍성함(11-12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성도들 역시 메마른 세상 속에서 내 힘으로 살아가려 애쓰지 말고, 오직 성전 되신 주님께로부터 흘러나오는 생명수의 은혜를 날마다 깊이 경험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3. 성전 문지방에서 흘러나와 발목과 무릎을 채우는 생수의 은혜를 알고(1-5)
하나님의 사람들은 성전 문지방에서 흘러나와 발목과 무릎을 채우는 무엇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성전 문지방에서 흘러나와 발목과 무릎을 채우는 생수의 은혜를 알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전적으로 자신을 내어드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문에 이르시니 성전의 앞면이 동쪽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 오른쪽 제단 남쪽으로 흘러 내리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꺾여 동쪽을 향한 바깥 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오른쪽에서 스며 나오더라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쪽으로 나아가며 천 척을 측량한 후에 내게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고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고 다시 천 척을 측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가득하여 헤엄칠 만한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겔 47:1-5) 본문에 등장하는 물은 인간의 기술이나 노력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수입니다. 천사가 측량하는 천 척의 거리를 지날 때마다 물은 발목, 무릎, 허리를 거쳐 마침내 사람이 건너지 못할 거대한 은혜의 강물로 깊어집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신앙의 초기 단계에 머물지 않고 더욱 깊은 하나님의 은혜 속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시편 기자는 주의 전에 거하며 누리는 은혜를 이렇게 노래합니다.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시 84:10) 우리는 세상의 헛된 즐거움을 구하지 말고 주의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은혜를 사모해야 합니다. 또한, 목마른 영혼을 채우시는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메마른 심령을 향해 이렇게 대언합니다.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사 55:1) 자기 힘으로 인생을 채우려 하지 말고 주님께 나아와 은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영원토록 마르지 않는 생수의 근원이신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명절 끝날에 성전에 서서 이렇게 선포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요 7:37-38) 세상의 썩어질 정욕으로 마음을 채우려 하지 말고 주님이 주시는 생명수로 만족하는 복된 자가 됩시다.
뿐만 아니라, 우리 안에서 솟아나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구원의 은혜를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4) 우리는 세상의 쾌락에 목말라 하는 인생이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참된 만족을 누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성령의 풍성한 은혜를 사모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을 향해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사랑 안에서 뿌리가 박히기를 간구합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 3:17-19) 자신의 작은 지혜와 경험을 의지하지 말고 성령님이 이끄시는 깊은 세계로 걸어 들어갑시다. ‘우리’는 무엇을 결단해야 하겠습니까?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전적으로 자신을 내어드리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갈 5:25) 우리는 자기 삶의 주도권을 주님께 내어드리고 성령님의 이끄심에 온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자기 생각과 뜻대로 인생을 이끌어가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성전 문지방에서 흘러나와 발목과 무릎을 채우는 생수의 은혜를 알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전적으로 자신을 내어드리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살아나는 생명과 회복의 역사를 알고(6-10)
하나님의 사람들은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살아나는 무엇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살아나는 생명과 회복의 역사를 알고,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이것을 보았느냐 하시고 나를 인도하여 강 가로 돌아가게 하시기로 내가 돌아가니 강 좌우편에 나무가 심히 많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쪽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 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리라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또 이 강 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 같이 심히 많으려니와”(겔 47:6-10) 에스겔이 본 환상 속에서 생명수는 아무것도 살 수 없는 죽음의 바다인 아라바와 사해로 흘러 들어가 그 물을 되살리고 수많은 물고기와 어부들이 모이는 생명의 터전으로 변화시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곳에는 어떤 절망적인 상황이라도 반드시 살아나는 회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주변의 메마른 심령들을 향해 생명의 복음을 흘려보내야 합니다. 시편 기자는 주의 구원하시는 은혜가 온 땅에 전파되어야 함을 이렇게 노래합니다.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곤고한 자가 이를 보고 기뻐하나니 하나님을 찾는 너희들아 너희 마음을 소생하게 할지어다”(시 69:30-32) 우리는 곤고한 자들을 위로하고 살리는 거룩한 도구로 쓰임받아야 합니다. 또한, 흑암에 앉은 백성에게 빛을 비추시는 주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장차 임할 메시아의 은혜를 이렇게 예언합니다.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사 9:2-3) 주님의 생명이 임하는 곳마다 영적 흑암이 물러가고 참된 기쁨이 찾아옴을 잘 깨닫기 바랍니다.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온 세상에 전파하는 사명을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이렇게 당부하셨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주변의 가족과 이웃에게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일에 주저하지 말고 담대하게 나아갑시다.
뿐만 아니라, 주님의 사랑을 세상에 나타내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사도 요한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을 이웃에게 흘려보내는 것이 마땅하다고 권면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요일 4:11-12) 우리는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이웃을 대해야 합니다. 또한,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열심을 내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복음 전파를 위해 자기 생명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고 고백합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 세상의 헛된 유행을 좇아가지 말고 생명을 살리는 복된 사역에 힘을 쏟읍시다. ‘우리’는 무엇을 결단해야 하겠습니까?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5-16) 우리는 자기 안에 머물러 있는 은혜를 이웃에게 흘려보내며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야 합니다. 좁은 울타리 안에 갇혀 이기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살아나는 생명과 회복의 역사를 알고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사명을 잘 감당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시들지 않는 잎사귀와 끊이지 않는 열매를 맺는 과실나무를 기억하고(11-12)
하나님의 사람들은 시들지 않는 잎사귀와 끊이지 않는 무엇을 기억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시들지 않는 잎사귀와 끊이지 않는 열매를 맺는 과실나무를 기억하고, 영원한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며 믿음의 결실을 맺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그 진펄과 개펄은 되살아나지 못하고 소금 땅이 될 것이며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겔 47:11-12) 생명수가 흐르는 강 좌우편에는 마르지 않는 과실나무가 자라 매달 풍성한 열매와 치유의 잎사귀를 맺습니다. 반면 끝까지 은혜를 거부하고 완악한 이들은 진펄과 개펄처럼 소금 땅으로 남게 됩니다. 우리는 날마다 성소에서 흘러나오는 은혜를 공급받아 시들지 않는 믿음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의인의 삶을 이렇게 찬양합니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시 1:3-4) 세상의 바람에 흔들리지 말고 생명수의 근원이신 주님께 깊이 뿌리를 내리시기 바랍니다. 또한, 의의 열매를 가득 맺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을 향해 성령의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간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빌 1:11) 우리는 자기 힘으로 맺는 썩어질 열매가 아니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영원한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마지막 날에 주님 앞에 서서 칭찬받을 영원한 상급을 사모하며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인생의 끝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딤후 4:7-8) 세상의 썩어질 부귀영화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하늘에 보물을 쌓아두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뿐만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천국 백성으로 끝까지 승리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사도 요한은 새 하늘과 새 땅에 임하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의 환상을 이렇게 기록합니다.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계 22:1-2) 우리는 장차 누릴 영원한 천국을 소망 삼고 이 땅에서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합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의 편지와 향기로 살아가야 함을 역설합니다.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고후 2:14-15) 세상의 썩어갈 냄새를 풍기는 자가 아니라 생명의 향기를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이렇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삶을 살아가는 자가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입니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으로 부패하여 스스로는 구원에 이를 수 없는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와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9)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님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천국 백성으로 끝까지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결단해야 하겠습니까? 영원한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며 믿음의 결실을 맺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고전 15:58) 우리는 세상의 헛된 일에 시간과 마음을 낭비하지 말고 주님의 나라를 위해 힘써야 합니다. 자기 욕심을 채우며 헛되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시들지 않는 잎사귀와 끊이지 않는 열매를 맺는 과실나무를 기억하고 영원한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며 믿음의 결실을 맺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생명수의 은혜 안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는 삶을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생명수의 은혜 안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는 삶을 사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시편 기자는 주의 집에 거하며 영원한 만족을 누리는 삶을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뵈오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시 17:15) 우리는 생명이 없는 세상을 의지하지 말고 주님께로부터 흘러나오는 생수로 만족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또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변을 살리는 축복의 통로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의인의 열매는 생명 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잠 11:30) 성전 문지방에서 흘러나와 발목과 무릎을 채우는 생수의 은혜를 알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전적으로 자신을 내어드리는 자!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살아나는 생명과 회복의 역사를 알고,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 시들지 않는 잎사귀와 끊이지 않는 열매를 맺는 과실나무를 기억하고, 영원한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며 믿음의 결실을 맺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수의 은혜를 경험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광주새로운교회